자동차로 이동할 때 생성되는 최단경로와 달리 자전거 여행을 갈 때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경로를 지정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함께 사용하고 있는 다음 지도 앱에서는 세부패스 한 군데만 추가할 수 있지만 네이버 앱에서는 여러 개의 패스를 추가할 수 있어서 자유롭게 이동패스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도 경유지를 설정하다
▲네이버지도앱을 실행하여 출발지를 설정해 보겠습니다. 거제시 고현버스터미널을 출발지로 검색한 후 [길찾기]를 누릅니다.
그런데 현재 위치가 출발로 설정이 됩니다. 상단의 [출발 도착을 바꿀 수 있는 아이콘]을 터치하여 변경한 후 [이동 수단은 자전거]로 전환합니다.
▲ 이제 도착지도 변경하셔야 합니다.흑진주 몽돌해수욕장을 최종 도착지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최단거리를 표시해 줍니다. 경유지를 추가할 수 있는 플러스 아이콘을 터치하세요.
▲새로운 경유지를 입력할 수 있는 입력란이 따릅니다. 그러면 경유지를 검색하고 선택하면 자동으로 루트가 추가됩니다.
▲자동으로 경로가 작성되지만, 위치에 따라 반환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가로경유지를만들건데이번에는지명으로검색하지않고지도로위치를지정할수있는방법을활용했으면좋겠습니다.
동일하게 [플러스 아이콘] 을 클릭하여 생성되는 [경유지 입력] 란을 터치합니다.
▲ [지도에서 선택] 버튼을 누르다 그러면 지도에서 원하는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 후 [OK] 버튼을 누르시면 완료됩니다.
▲ 원하는 경로를 벗어난 개점이 있어 추가로 경유지를 지정하신 받았습니다.이렇게 네이버 지도 앱을 활용하면 자유롭게 경로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전거 여행 단에 활용하고 봐도 좋아요.경로 설정 과정을 다음 동영상에서 추가하므로 참고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