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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지점 남자가발 방문후기 사상가발 하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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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체험에서 돌아온 리뷰. ☜미세스영, all right reserved.안녕하세요 12년차 아줌마 블로거 미세스 영 입니다:) 저도 남편도 머리카락이 많기 때문에 탈모 걱정은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때가 있었습니다.그런데 출산과 동시에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 줌 빠지는 머리를 보고 놀라는 동시에 이렇게 빠져도 괜찮은지.머리카락이 빠진 만큼 다시 자라는 건가...탈모 샴푸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정말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건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머리카락 때문에 제 남편도 고민한다며 자꾸 이마가 넓어진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사상가발, 하이모 사상지점, 남성가발 무료체험을 다녀왔어요.가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하이모와 이덕화 씨는 저뿐만이 아닌 것 같아요. 사산가발 하이모 사산지점은 남자 가발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있어서 남편과 저도 함께 여러 가지 상품의 가발을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차를 이용했는데 대중 교통을 이용해도 아주 편한 곳에 위치해 있었거든요, 지하철 2호선 사상역 4번 출구에서 1분 거리입니다.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00 메디웰시티 701호 하이모 사상지점 주소: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00 (괘법동 546-1) 메디웰시티 7층 전화: 051-314-5838 주차여부: 가능평일 10:00~20:00 / (수) 10:00~18:00 주말(토,일), 공휴일 09:00~17:00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다정함에 긴장했던 마음이 감돌았고, 대기공간은 따로 독립되어 있어 조금만 기다려도 불편함 없이 대기할 수 있었다. 입구 쪽에 놓인 남자가 다리를 보면서 남편과 둘이서 정말 자연스럽다고 이야기했어요, 헤어스타일은 물론 색깔까지도요. 최근에는 가발도 패션의 시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래도 콤플렉스인 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대기시간은 물론 상담실과 관리실까지 1:1 독립된 공간에서 충분히 상담을 하여 불편하지 않게 스타일에 맞는 가발을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

비 그리고 너 [SF9빙의글/영빈 빙의글]

 꾸며낸 이야기입니다.SF9 빙의글/영빈빙의글/인간성빙의글/재윤빙의글/다원빙의글/로운빙의글/주호빙의글/태양빙의글/휘영빙의글/창희빙의글 비 그리고 너 2020.02.08 굵고 굵은 소나기가 쏟아질 때 나와 너는 우리 집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냈지. 용빈 시점 술기운 때문에 그랬는지 아니면 정말 우리가 서로를 사랑해서 그랬는지 아직도 난 잊을 수 없어 너의 입술, 그리고 숨소리까지 그 후로 난 비오는 날을 좋아하게 됐고 단지 그 일 때문이 아니라 단지 그 순간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냈기 때문에 그 다음날 아침 함께 밥을 먹으며 웃는 너의 모습이 정말 이뻤고 귀여웠어. 여주 시점 2020년 2월 8일 내 생에 처음 있었던 그런 일도 오빠와 해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았다.그때부터 비가 오면 항상 나를 데리러 와서 기다려 주고 데려다 주었는데 오빠도 잘못해서 우산을 안아 왔을 때는 그냥 나를 안고 달려가.혼자만 젖어서... 항상 그랬는데 지금은 곁에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없다 제가 회사 갈 때 항상 데리고 가고 헤어질 때'점심 때 봐~' 이러고 갔는데... 작가 시점 그 둘은 그렇게 깊은 관계였다.하지만 그 관계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그 두 사람에게 비가 오는 날은 그저 소중하고 좋은 날이었다. 그러나 소중하고 좋은 날이었던 비오는 날이 지금은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으로 가득 차 버렸다. 2021.02.25 그날도 비가 내리고, 하지만 둘 사이에는 차가운 공기가 감돌고 있었다. 그 이유는 단지 최근 들어 각자의 일 때문에 자주 못 만나고 연락도 못하며 애인으로서 하는 행동이 아니었으므로 그것이 둘 사이를 점점 갈라놓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먼저 말을 꺼낸 것은 여주 "저... 오빠 우리 이제 옛날 같지 않아..." 이 말은 누가 봐도 시간을 갖자며 헤어지자는 것, 50 대 50이었다. 잠시 머문 용빈이었는데 여기서 말을 꺼내지 않으면 더 어색해질 것 같아 말을 꺼냈다. 음..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아.....

/ 2층 항공사카운터 / 1층 입국장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 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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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사태 이후 계속 운영이 중단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을 방문하는 2022년 1월 1일 방문한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 출발로비, 2층 항공사 카운터, 1층 입국로비 모습/코로나19 사태 이후 운영이 계속 중단된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 <Gimpo Airport - International Terminal> 2022년 1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김포골드라인 무인경전철을 타고 김포공항역에서 내려 국제선 청사 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수도권 전철 5호선과 9호선 그리고 공항철도와 골드라인 열차를 탈 수 있는 김포공항역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국제공항 청사를 둘러본 뒤 롯데몰 쪽으로 가기로 했다.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서비스는 여전히 제공되고 있다. 이곳의 이동통로를 지나는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청사 입구에 도착했다. 코로나 이후 해외로 가는 비행기 운항이 2년 가까이 중단되면서 지금은 이처럼 무착륙 관광비행을 포함한 비정규 항공편만 운항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0년 12월 23일 방문한 지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다시 찾은 김포국제청사로 향하는 길에 만난 사람은 5명 정도였다. 지하 1층에서 국제선 김포공항 1층 입국장으로 올라왔다. 1년 전에 왔을 때처럼 인적이 거의 끊긴 분위기에서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사람 하나를 발견했다. 인천국제공항은 2020년과는 달리 2021년 해외행 항공편 운항이 서서히 재개되면서 2021년 12월 출국을 준비하는 승객의 모습이 많이 나타났지만 김포국제공항의 국제노선은 여전히 운항이 중단돼 여전히 인적이 드문 곳에 남아 있다. 항공기에서 내려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대던 입국장의 모습은 너무나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여서 마치 촬영을 위한 세트장에 온 듯한 기분을 느꼈다. 김포국제공항의 국내노선은 코로나19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