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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er & 3D Printer 장비 소개 대구 우들리 원목가구 목공방 C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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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C 공방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들을 몇 개 소개해 드릴게요 #01 CNC 공유기 1325 대구의 번화가(?)에서 청도로 공방 이전을 결심했을 때, 뭔가 사람의 손이 적어도 수익을 올릴 수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마침 지인이 공방을 접고 이직하는데 중고로 CNC 기계를 처분하네~ 집진기, 평소 컴퓨터가 알아서 나무를 가공해주는 기계 정도로 생각하면서 조금 관심을 가졌던 CNC 장비.일이 줄어드는 시골에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갑자기 지인의 중고 CNC를 구입하기로 합니다.소개할 장비 중에 청도로 이전하면서 제일 먼저 들어온 거요. 무겁고 큰 이 기계를 공방 2층에 올리는 것도 힘들었어요ㅠㅠ... 진공펌프 중고로 구매 시 붙어있던 CNC 집진기와 진공펌프는 더 이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하였으므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교체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자꾸 작고 큰 문제를 일으키는 Made in China CNC. 기계 자체의 만듦새도 문제였지만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이 모델을 판매한 국내 유통업체는 별 도움이 안 됩니다.기계 자체도 중요하지만 취급하는 회사도 잘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제 보니 좀 더 제대로 된 기계를 갖고 싶네요.부품 하나하나가 조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느낌?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여서 전체적인 정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행히 정밀한 금속 가공과는 달리 목공은 치수에 좀 더 넉넉합니다.그래서 이 정도 사양의 CNC를 목공용으로 많이 들여오나 봐요. 단순히 기계가 스스로 나무를 베어주는 장치라 생각하고 접근하던 CNC. 지금처럼 필요한 작업에 맞춰 사용하기 위해 많은 공부와 시행착오가 필요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있지만 현재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CNC 기계입니다.' 하지만 여유가 있으면 좀 더 안정적으로 4축 가공을 할 수 있는 도구 체인지 모델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습니다.#02 레이저조각기 6090 100W 역시 Made in China의 레이저 조각기입니다 레이저 각인의 CNC 기계를 만지작거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레이저 ...

제조(+우녹스오븐) 홈베이킹 겉투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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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홈베이킹 했네요비싼 오븐 가게에서 놀고 있는 것이 미안해서, 아이와 해 볼까 생각했지만 역시 아이와 요리는 어렵네요.ㅎㅎ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과자를 만들었어요.베이킹사이트에서 백옥팥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너무 장바구니에 많이 담아서 기다리는 가무배를 해주는 쿠팡에서 로켓와우를 샀네요.(웃음) 사실 베이킹 사이트에서 몇 개 사면 싸고 좋은데 사실 다른 엄마들을 보면 아이드로가 같이 베이킹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그래서 저도 도전하기 위해서 사실 그것도 한몫 했는데 1차 베이킹은 머랭쿠키를 짜는 것이 힘들지 않고 간단해서 도전하지만, 제 딸은 별로 흥미가 없었습니다. 2차 베이킹 때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짜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혼자 하게 했어야 했는데 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같이 손을 잡고 했습니다(웃음) 첫 번째 상투 과자 무늬만 상투적인 과자 ㅋㅋ 딸과 함께 있으면 이렇게 되네요~ 첫 번째 상투과자 레시피 백옥소 1kg, 아몬드 가루 100g, 노른자 3알, 우유 30g 핸드믹서가 있으면 핸드민서로 섞어주는게 편해요.없으면 주걱으로 섞어주세요~잔뜩 섞어주셔도 됩니다.그대신 너무 파삭파삭하면 우유를 조금 더 넣는게 편해요~ 사실... 저는 상투를 대충 섞어서 만들어주는 편이에요. 우유 좀...마음대로ㅋㅋ우유가 조금만 들어가도 바삭바삭해서 주걱으로 섞이기 힘들때가 있어요 핸드믹서라면 상관없어요~ 대신.. 퍽퍽하면 짜면 힘들어요!!! (웃음) 오랜만에 오븐을 데워서 그런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망!! (웃음) 과자가 과자가 됐네요.촉촉함이 없어요170도에서 20분 구웠는데 이렇게 됐어요.원래 오븐을 데울 때 중간에 체크를 하는 편인데, 저녁 준비를 위해서 이 모양이에요. wwww 우리 남편이 먹어보니 바삭바삭하다고 조금 놀려서 화가나서 두번째 과자 도전!! 두 번째 상투과자 레시피 백옥소 1kg, 아몬드 가루 100g, 노른자 2알, 우유 20g 첫번째 과자보다 모양이 낫죠? 제가 다 생각했거든요설욕전에 두 번째 상투과...

애니퓰리 원룸 공기청정기 더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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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는 입장에서 이렇게 아픈 이유는 공기가 상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아팠기 때문이에요.상처받은 공기는 없앨 수 있지만 상처받은 마음은 없애기 어렵기 때문입니다.더메이드 케이알 애니퓨리원룸의 공기청정기 리뷰를 준비하면서 정말 생각해왔습니다.사람들은 그렇게 예민해져 가는데 이럴 때일수록 집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니 리뷰어로서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남기고 싶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더 이상 주지 못해 아쉬운 존재가 되었다면 많은 생각이 날 것입니다.걱정이 많아서 백수남, 이웃오빠의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오늘 준비한 사계절 사용이 편리한 애니퓨리 TMK-A201 제품은 숙제입니다.그래서 저는 헤파필터 H13클래스를 사용한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벌레퇴치 기능을 갖춘 공기청정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원룸에서 사용하기 쉬운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집 거실처럼 넓은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으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제품 색상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골드와 실버입니다만, 역시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색상은 골드이므로, 저는 골드를 선택했습니다. 꽤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깔끔한 것 같습니다.패키지 박스에는 다양한 스펙을 자랑하듯 적어 놓았는데 제가 본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입니다. 원룸 공기청정기라면 어떤 공간에서도 보기 좋은 원형 디자인에 스노우 플레이크홀의 아름다운 모습이 표현되어 있고 기능 이상의 인테리어 소품들도 보여 이 정도 가격대비 효과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어차피 원형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라면 배송은 상관 없으니까요.패키지 박스를 보고 알게 된 이색적인 정보가 있었는데, 더메이드 KORE가 만든 애니퓰리 제품이었습니다.단순히 공기청정 기능 자체의 면만 봐도 상당히 우수한 퍼포먼스를 선택해 주시기도 했죠. 원룸 공기청정기 구성품을 살펴보면 가이드북이 2권 정도 있습니다.다...

옛날 치킨, 양념닭, 별미닭, 원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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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맛집 맛있는 옛날 치킨 양념치킨 별미치킨 원주 상지대학교 부근의 오래된 치킨집으로 몇 년 전 백종원의 삼대천왕에게도 등장했던 치킨집인 별미계 원주 3대 치킨으로, 별미계와 남부계, 쌍동계 중남부와 쌍동계는 후라이드가 좋고 별미계는 양념치킨으로 한 자리 한다지만, 여기 양념치킨이 예전부터 계속 궁금했는데, 방송에 줄을 섰다는 말도 안 맞고요. 매번 영업시간이 지나가서요. 거의일주일이나십일에한번은반반을중심으로치킨을먹는편인데프랜차이즈치킨중심으로먹고이런개인매장치킨은정말오랜만이네요.옛날 사람이라 사먹어도 요즘 브랜드의 신선한 치킨은 안 먹고 주로 처가나 페리카나 같은 옛날 브랜드의 양념방, 프라이드방을 즐기는 편이에요. 어렸을 때 페리카나 치킨을 필두로 양념치킨 황금기를 보냈는데 그때는 엄마가 이렇게 개인점포 치킨을 사오는 것보다 광고가 많이 나는 페리카나 양념치킨 같은 것을 사오는 것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이런 느낌에 그리워서 찾게 되었습니다. 별미닭은 마스크를 쓰고 입장해야 하고 백종원의 3대 천왕 이후 몰려드는 손님들로 포장 손님만 받았다면 또 코로나 때문에 홀에서 식사도 못하고 무조건 포장만 가능하죠.몇 년 전처럼 방송을 타고 줄서서 먹을 때가 아니기 때문에 여유 있게 프라이드 치킨 튀길 시간을 찾으러 가기 20분 전에 전화를 해놓고 바로 팔로우를 했습니다. 반반은 우리 동네 흔한 치킨과 비슷한 17000원이고 양념 치킨도 17000원입니다.밀려드는 주문 덕분에 큰 가게는 아닌데 의자마다 접어 놓은 치킨 박스가 손님 대신 앉아 있군요. 이런 분위기를 마지막으로 느낀 게 지금은 포장 위주로 받지만 김포 한성 치킨도 그랬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 심부름으로 동네 페리카나 치킨에 가서 치킨 포장을 하면 그 때 프랜차이즈라는 게 초기 때 자주 치킨 무를 만드는 걸 보곤 했어요.요즘은 공장에서 직접 팩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원주 진미닭은 여전히 아날로그 정서로 모든 것을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덕분에 치킨집에 무가 쌓여있는 걸 수십 년 만에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