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주스만들기 이걸
이거 넣으면 두 배로 맛있어~
과일 잘 먹는 숀의 눈에 이모님께서 여름 과일을 많이 주시는데 며칠 전에는 자두랑 수박 그리고 복숭아를 많이 주셨어요 울셤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을 맛있게 먹고 있거든요. 수박을 절반 받았는데 커서 먹고도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시원한 수박 주스 만들기!이걸 넣으면 맛이 두 배로 좋다고 했죠? 그건 바로 생강입니다. 생강 주스에? 계실 것 같은데? 이걸 넣으면 맛이 더 업됩니다. 생강이 생각보다 재료에 들어갔을 때 주는 맛이 대단해요. 존재감이 돋보인다는 걸까요?
아무튼 재료 맛을 극대화시키는 팁은 이거예요. 수박이 남으면 이렇게 주스로 즐기세요~
더운 여름에 갈증 풀기엔 딱 좋죠~ 믹서기로 갈아먹기만 하면 되니까 세상이 쉽잖아요. 그렇다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수박 주스 만들기를 해 봅시다.준비하세요~
수박 1/8 통생강즙 또는 생강분말 약간 꿀 1숟갈, 레몬즙 약간
홈카페 레시피로도 좋지만 기본적으로는 수박 한 알을 사와서 시원하게 즐기시고 남은 것은 네모나게 잘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쏭당쏭당 썰어주세요. 어차피 믹서기라서 한 번에 갈 거라서 크기는 상관없어요 그렇네요, 혹시 눈에 보이는 씨가 부담스럽다면 살짝 버려도 상관 없습니다.
씨앗에는 비타민이 있다고 하니 강력한 믹서에 씨앗까지 갈 수 있다면 먹어도 좋아요~며칠 지난 수박인데도 상태가 엄청나네요. 역시 품질이 좋기 때문에 오래는 갑니다.꿀 넣으세요 아니면 올리고당으로 대응하세요 요즘 꿀은 다양한 레시피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합리적인 제품도 많기 때문에 이참에 하나 구매하시면 오래도록 편리해요~꿀과 함께 생강을 뿌려주세요 기호에 따라 레몬즙을 넣어주시면 새콤달콤해요. 생강은 수박의 단맛을 높이고 믹서도 갈리기 때문에 수박 주스 만들기 레시피를 맛깔나게 하면 되고 절대 이상하게 만들지 않아요!
1분 정도 쓱 닦으면 이빨처럼 깔끔하게 자를 수 있어요 생각보다 많이 나눠져서 같이 마셔줬다고 하네요. 컵에 넣고 바질이나 로즈마리를 조금 올리면 맛과 함께 비주얼까지 살릴 수 있다!이번 여름 홈카페 레시피로 딱 좋은 수박주스 레시피라서 올 여름 내내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먹지 않던 완고한 남매 놈들도 이제는 자신들이 얼음을 띄워 간식음료로 즐기는 것 같아요.우리 막내 숀도 과일을 굉장히 좋아해서 시중에 파는 과일은 절대입니다. 츄츄 부부 돈 많이 벌어야 될 것 같아요:)남은 수박이랑 같이 드셔도 돼요 과일주스라 시원함과 비주얼, 그리고 건강까지 배려할 수 있으니 제철 수박에 생강분말을 넣어 시원한 주스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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