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인'도덕성'

 이낙연 후보는 어제 민주당의 '100년 당원'을 찾아 뵙고 인사했습니다.이 자리에서 민주당의 가치를 지켜온 선배 당원들의 의견을 받아 민주당이 영원히 변하지 않도록 우리의 가치를 지켜나가자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게다가 민주당은 60세가 넘었습니다.창당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건설적인 미래를 위해 때로는 시대를 앞서가고 민주주의 탄압 앞에서는 민주주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시대를 참고 견뎌왔습니다.

그렇게 된 동력은 당원들의 헌신과 희생, 공정을 추구하는 도덕성이 담보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더욱이 민주당이 백세에 이르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미래를 위한 선택, 대한민국의 장래에 대한 선택이 함께 있어야 가능합니다.

이낙연 후보는 민주당을 통해 배우고 민주당 대통령을 모시면서 성장했습니다.김대중 대통령의 정신, 노무현 대통령의 도전,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를 가장 잘 계승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입니다.

내일(6일 수요일)부터 제3회 국민선거인단 온라인 투표가 시작됩니다.민주당의 미래, 당원들의 미래, 그리고 자녀들의 미래를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 기호 4번 이낙연을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1년 10월 5일 이나경 필연캠프 수석 대변인 오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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