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대형야구 선수시절 연봉+근황 나리즈 사진 인스타그램

 



●8월 22일 오후 7시 40분 1차 축구 오디션이 계속되는 JTBC '뭉쳐야 해' 시즌2에는 축구에 대한 절실함을 품은 전설과 또 다른 비인기 종목의 전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야구계를 은퇴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과 함께 새롭게 도전하는 전 야구선수 슈퍼소닉 #이 대형등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4년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획득하고 통산 505도루의 기록으로 한국프로야구 역대 3위가 된 인물입니다.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 일렬로 세워진 촛불만 끄는 개인기를 준비해 와 때아닌 대결의 장이 만들어진다지만 라켓을 쓰는 테니스 전설 이형택과 코치 이동국까지 야구방망이를 잡고 도전에 나선다고 한다.이대형·이형택·이동국 등 3명의 도전 속에 현장에는 촛불이 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지만 과연 누가 굴욕의 실패를 맛봤을까.궁금하신 분들은 본방사수~!!!

#이 대형 연봉 1군 무대에서 데뷔한 제10구단 kt 위즈의 최고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는데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2015년도 선수단의 연봉 협상을 마친 결과 이 대형 선수가 3억원에 도장을 찍어 최고 연봉자로 등록된 적도 있습니다.

이대형 선수 시절 리즈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추가 이 대형 관련 기사 내용
바람의 총알보다 빠른 초음속으로 다이아몬드를 휘저으며 시즌 중반 도루 1위를 질주 중인 그를 27일 잠실구장에서 만났다.손발에 빨갛고 파랗게 찢겨 멍든 자리가 큰오빠는 영광의 상처라며 활짝 웃었다.매일 슬라이딩으로 다쳐 깨져도 일단 1루에 나서기만 하면 그라운드를 훔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는 이대형.
프로 데뷔 5년 만에 부동의 주전 톱타자로 떠오르며 3할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그는 올 시즌 LG 상승세의 당당한 선봉이다.
●꼬마 육상선수 야구에 눈뜨다
100m를 11초 만에 주파하는 이대형은 어릴 때 육상 선수였다.달리기에 누구보다 자신 있는 초등학교 때 육상대회에는 빠짐없이 출전했던 그러던 어느 날 TV로 야구 생중계를 본 선수에게 시선이 집중됐다.바람처럼 달리고 통쾌한 히트를 날리는 플레이에 열한 살 아이는 마음을 빼앗겼다
야구를 정말 하고 싶었습니다.근데 제가 살던 충남 대천에는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가 없는 게 문제였어요.
매일 밤낮으로 부모님을 잡아 광주로 전학시켜 달라고 떼를 썼다.그렇게 원한다면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말씀하셨던 아버지가 어느 닛코 주로 근무지를 옮기셨다.5학년 때였던 대천에는 왼손 글러브가 없어서 제대로 야구 한번 못했는데 광주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고교 4학년 투수를 체념하다
●중고교 시절 이대형은 투수였는데 변변한 성적을 내지 못한 선배들에게 밀려 벤치를 지키기만 하는 3학년이 됐는데도 아직 허약했다.그냥 졸업하면 갈 곳이 없을 것 같아서 고등학교를 1년 더 다녔어.
막다른 골목에 부딪친 기분이었어요.고민 끝에 빠른 발을 살려보기로 마음먹고 투수를 포기했어요.
투수 대신 중견수가 되면 최소한 프로 2군에는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야구를 재개했다.투수 때는 선배 그늘에 가려 제대로 뛰지 못했지만 중견수가 되면 매일 연습하며 빼놓지 않고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실력도 늘고 자신감도 얻었다.중견수가 된 뒤 처음으로 전국대회 우승을 맛봤다.그리고 LG로부터 2차 지명을 받았다.유급으로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많았다
소심한 O형 김재박 감독 만나다
혈액형이 O형인데 굉장히 내성적이다 미니홈피에 비방 글이 올라오면 큰 상처를 받았고 결국 홈페이지를 없앴다 소심한 성격을 감추려고 겉으로는 잘 웃고 싹싹한 척했다.그러던 중 김재박 감독을 만났다.김 감독은 이대형에게 전장에서 총을 들고 웃는 사람은 없다며 투수와의 기백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강하게 승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감독은 전지훈련 중에도 많은 사람 앞에서 이대형에게 대추 글씨를 큰 소리로 외쳐보라고 지시했다.이대형은 김 감독의 마음을 읽었다.
지금은 나름대로 카리스마를 갖게 됐어요.그라운드에서 집중력이 더 높아진 것 같아요예전보다 방망이도 잘 쳐요.
●프로 5년차, 도루왕 위해 훔치다
이대형은 듀라셀 배터리 광고의 주인공 토끼를 닮은 빠른 발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은 둘째다 이대형의 배터리 충전은 어머니가 만들어준 가물치의 보약이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가뭄을 먹고 힘을 낸다
28일 현재 25도루를 성공해 이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대형의 올 시즌 최고 도전 뒤에는 많은 상처가 숨어 있다.중견수가 된 뒤 지금까지 한번도 살이 찌지 않았던 오른쪽 무릎 슬라이딩을 하다가 벗겨진 손발의 상처는 이미 감각을 잃었다. 그래도 좋다, 몸이 부러져 무너지지 않는 한 베이스를 훔치겠다는 최근엔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뽑히는 기쁨도 누렸다.
국가대표가 됐으니 더 열심히 뛰어야죠.도루왕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타율도 3할대를 유지할 수 있으면 더 좋죠.물론 부상 없이 주 전력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대형
나이는 1983년 7월 19일생 올해 39살
신체 186cm, 77kg
소속사 플레이아데스
학력광주일고등학교
●데뷔, 2003년 LG 트윈스 입단
닉네임 슈퍼소닉
●수상 10년 KBO 정규리그 도루 1위
인스타그램 어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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