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창문형 에어컨 대여 및 설치, 홀푸드 망고, 청소 효도템 스위퍼, 보스턴 케임브리지 맛집 테이스티 버거

 나중에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자주 일상을 남기고 싶었는데 어느새 또 일주일이 지나갔다.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말 폭풍같은 일주일이 그냥 지나갔네.

지난 어느 날, 재택근무 전에 눈을 뜨려고 아침 일찍 다시 들렀던 스밧
이번에는 자바칩 프라프치노로 속재료를 듬뿍 넣어 진한 맛!
그리고 지난주에는 에어컨도 설치했다.구입한 게 아니라 하버드하우징이 주선한 대여업자에게서 빌렸다.
사실 아직 전기장판을 틀고 자고 있는데
또 에어컨도 가끔 필요한 이상한 날씨(눈물) 내가 설치한 것은 미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창문형 에어컨이다.
정말 작지만 의외로 아주 파워풀하다.제일 싼 걸로 하려고 방 평수보다 작은 면적으로 빌렸는데 방 전체가 금세 너무 차가워져.방이 너무 차가워서 오래 갈 수 없을 정도.
내가 빌린 것은 RentAnAChttps:/www.rentanac.com OUT WITH 3 EASYSTEPS.Select Your ACs We offer the finest digital air conditioners and can help you select if you're unsure. Schedule Installation Our AC pros handle delivery and installation. It's all included in the price!Enjoy Your Summer Stay cool all summer long. We'll come pick it up i.www.rentanac.com
약속 시간에 마스크를 쓴 젊은이 두 명이 와서 정말 순식간에 설치해 갔다. 한 5분 있었나?

팁을 줘야 할까 고민했지만 지갑 꺼낼 틈도 없이 나가버렸다.코로나 때문일까.

근데 마감이 어떻게... 테이프를 너무 같이 붙여놔서
내가 또 손으로 꾹 눌렀는데 역부족이었어이제 거의 테이프는 있는 상태다.그래서인지 방음이 하나도 안되고 밖의 소음이 다 들어가 버린다구!
이렇게 블라인드를 내리고 에어컨을 틀면 서늘하게 춥긴 하지만 밖에 온갖 소음이 생생하게 들리는 건 좀 스트레스다.특히 재택근무 때 Zoom 미팅 때 신경이 쓰인다.
북향 우리 라인에도 생각보다 많이 설치한 에어컨, 우리 옆집 아랫집 빼고는 다 설치한 것 같기도 해?
주방 창문에서 바라본 모습 실외기와 에어컨이 일체형이라 소음이 장난아님@_@














영상으로 찍으면 실제 소음과 미묘하게 다르지만, 데시벨은 닮은 것 같아! 「시끄럽다+밖의 소음도 들어오는 콤보라」, 가능한 한 시스템 에어컨이 있는 맨션이 좋은 것 같다.그러나 낡은 집이 많은 이 마을에서는 이 창문형 에어컨을 자주 사용했다.


기계를 설치하러 온 남자들이 당연히 미쿡식 신발을 신고 집에 왔기 때문에

스위퍼 출동했어.이게 없었으면 청소친구가 됐을까 하는 효자템이다!

가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일회용 밀대 리필은 그렇게 싸지 않다.한국에는 이런 물걸레의 종류가 많은 것 같은데, 유독 이상한 독점인가 싶을 정도로 스위퍼가 팔리고 있다.그래서 별다른 고민 없이 스위퍼를 사다 쓰고 있어
이렇게 물걸레를 넣고
쓱쓱 밀기
특히 그들이 서서 작업하고 있던 곳은 열심히 닦는다.
고기 구운 다음에 기름이 여기 저기 튀는데 그때 부엌 바닥 청소도 스위퍼로 해.

에어컨을 설치하여 점심은 도조치킨과 아지노모토 가라아게를 섞어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후 오뚜기와 닭강정소스에 찍어 먹는다.말할 것도 없지... JMT! 한국의 양념치킨 맛이야
그리고 친구가 홀푸츠에서 맛있다고 추천해서 산 Keitt 망고 from 푸에르토리코


망고 자르는 방법을 찾아서 그냥 자르면
오 생각보다 그럴싸한데 새콤달콤한 텍스처는 쫄깃쫄깃 정말 맛있어!!
홀푸드에 진열된 사진=홀푸드의 과일은 비쌌지만 체리나 망고는 한국보다 값이 비쌀 것 같다.저는 과일이나 고기는 좋은거 먹으려고 하는 편이라 되도록 홀푸즈에서 사는 편!
그리고 오후에 찰스강 산책을 나섰다.언제 걸어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찰스강~
오빠랑 영통하며 걸어가다가 테이스티 버거를 찾았어. (웃음) 보스턴 케임브리지 지역에만 몇 개의 지점이 있는 로컬 햄버거 가게 같아.
가격도 굿 치즈버거 하고 감자튀김을 시켜서 기다렸다
픽업&배달하는 마음으로 테라스석은 오픈이지만 실내에서 먹는 것은 노노.
별로 사고 싶지 않았던 굿즈들
직원 모두 마스크 착용!
매사추세츠는 전반적으로 마스크를 많이 쓰는 것 같다.덕분인지 코로나가 다른 주보다 빨리 잡히는 것 같다.
조금 보는 MA코로나 확정자의 현황 그래프가 갑자기 하강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조지 프로이드 시위로 한동안 커진 것을 제외하면 확연히 줄었다.
다시 테이스티 버거로 돌아와서 잠깐 기다리다가 나온 버거를 들고 집으로 갈게.
테이스티 버거 바로 근처에 있는 밀크바
밀크바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는데 여기 와서 왜 1번도 안 먹었어.조만간 꼭 먹으러 갈게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은데다 모처럼 산책을 하느라 하버드대 교정에도 한 번 다녀왔다.
여기는 와이드 너 도서관 앞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려고 집을 이 근처에 구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어ㅠㅠ
그리고 또 걸어서 집에 왔네
감자튀김과 치즈바 가버거 포장이 독특하다
보기보다 맛있다.쉐이샥이랑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맛?빅맥과 쉐이크 셰이크를 1:5로 섞은 맛 같다.
아무튼 맛있다~!입에 닿는 느낌!
쉑쉑은 살짝 기름에 담근 뒤 떼어낸 것처럼 역겨웠지만 테이스티 버거는 그게 아니라 다행이다.
심지어 이 감자튀김은 기본에 충실한 맛있는 맛이야나는 얇고 바삭바삭한 감자튀김을 좋아했는데 딱 그 맛에 좋아했다.
그래서 다음날 또 갔어 ㅋㅋㅋ
이번에는 기본버거와 치즈버거 재료를 모두 넣고 테이스티 소스까지 넣었다는 빅테이스티 버거를 사왔다.미리 주문해 픽업 시간에 맞춰 갔더니 편했다.
테라스에서 먹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집에서...
벤치에서 사진을 찍어보고
태국 음식점도 조만간 픽업하자 마음 먹고...
집에 돌아와서 설레는 햄버거를 먹었다.
확실히 치즈버거보다 속살이 더 단단해!먹기 위해 사진이 없는데 빅테이스티버거는 나름대로 맛있어.빅맥버거 소스 맛이 난다고 해야 되나?어쨌든 입에 담을 수 있는 그런 조미료 느낌의 맛있는 맛이다.
쓰다 보니까 또 먹고 싶네이번 주말에도 한번 먹어야지~(웃음)
한 번 외식을 시작하면 사 먹는 빈도가 확실히 늘었다.이번에는 여기 최고의 핫플레이스 같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지오메트리 대시 게임하기 "사각 점프"

Laser & 3D Printer 장비 소개 대구 우들리 원목가구 목공방 C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