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닝 가구 소파를 바꾸고 왔습니다

 너무 늦게 올린 거예요 아닐까 싶습니다안 그래도 부모님이 지난 달에 소파를 바꾸셨거든요.준비할 당시에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일이 바빠서 이렇게 늦었습니다.

갔다 온 곳은 다우닝 가구 매장이었어요집 근처에 가까운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혹시나 해서 갔다가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서 구매까지 할 수 있었어요.

내부 모습은 이랬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걸 보니 마음에 드는 일이 많았나 봐요.그리고 갔다 왔을 때는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으로 손잡이에서 항상 소독하고 있었어요.위생적인 면으로도 좋았던 곳입니다.


주차장도 완비돼 있었는데 5~6대 정도는 충분히 주차할 수 있었는데 주말이 되면 모르겠어요.저는 평일에 가서 조금 여유롭게 볼 수 있었거든요


예전에 쓰던 소파 3인용 패브릭이었는데 이사하면서 집에 맞추다 보니까 3인용이 작더라고요.부모님께서는 그냥 두고 쓸까 했는데 오래 쓰시고 이사도 하셔서 새 집에서 새 마음으로 소파도 바꾸자고 말씀드렸죠.

패브릭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라 공감하실 겁니다비 오는 날은 분위기는 좋은데, 어디선가 상쾌한 냄새가 나... 게다가 요즘은 방수도 되는 패브릭이 많지만, 옛날에는 그런 것이 적고 먼지도 날리고.그래서 바꾸려면 가죽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런 점에서 다우닝 가구는 소파 매장답게 여러 스타일의 제품도 볼 수 있고, 솔로브장, 옷장, 침대 등 집에서 쓰는 가구도 쉽게 볼 수 있어서 여기 잘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디가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녀온 곳은 직접 배송해 준다고 해서 원하시는 날짜에 맞춰서 설치도 해 주셨어요.

부모님이 교환하실때 한가지 머리에 넣어 둔 적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능이었어요.처음에는 카우치와 코너형으로 약간 각진 것을 보았기 때문에, 리클라이너에 한 번 앉아보라고 했더니 매우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그 뒤로는 리클라이너만 봤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다리판이 얇아 보이지만 실제로 앉아 보면 흔들리지 않고 부드럽게 올라가요.앉아 있는 상태에서 작동하는데 아버지의 무게가 있어도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그리고 등받이와 헤드쿠션이 따로 있어서 앉았을 때 받쳐주는 느낌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모델명이나 가격대는 각 못 얻고 있어요한 달이나 지난 시점에서 쓰는 리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위에 보이는 리클라이너는 이탈리아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어 처음 봤을 때는 고급스러움이 강했습니다.전시되어 있는 것도 벽에 딱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뒷면도 보였지만, 방석과 같은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듣고 보니 다우닝 가구는 전체를 천연 가죽으로 마무리하여 손이 닿지 않고 아래도 천연 가죽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차피 벽에 붙여 사용하면 눈에 띄지 않지만 아토피나 피부가 민감한 분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마음에 들었습니다.전체적으로 조명의 위치와 소품도 함께 전시하고 보면서 눈으로도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우닝 가구 판매 장의 규모가 커서 소파를 구경하면서 침대와 식탁도 볼 수 있었습니다.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만져도 되는 제품이었어요.침대와 소파는 사람이 직접 앉아 누워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침구와 쿠션, 베개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 보이거든요.저는 그냥 소파만 체험하고 왔어요침대라도 누워보고 싶었는데 누워서 침대를 바꾸고 싶어할까봐 피했어요.(웃음

리클라이너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기억에 남는 제품입니다.아이보리 컬러로 따뜻한 느낌이 들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헤드리스크까지 조절되어 착용하시기 편하실거에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화사한 컬러를 선호하는 분이라 처음에 봤던 리클라이너랑 이거랑 비교하면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들어요ㅎㅎ 패브릭이지만 방수코팅으로 마감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얘는 1인용이었는데 다리를 올려놓는 스툴이라고 그래요? 이렇게 한 세트입니다.궁금해서 앉아봤는데 갑자기 뒤로 젖혀져 깜짝 놀랐는데 다리를 올려놓으니까 편하고, 눕는 것처럼 등받이에 기대는 유연한 착석감이 마음에 들어요.전시품인데 괜히 잘못 앉았다가 흠집이라도 나면 안되잖아요.

가죽은 이탈리아 천연면인데 패브릭은 뭐야? 하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저도 그랬어요옆에 놓인 책자를 보면 우닝가구 패브릭은 오코텍스 1등급으로 1~3세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의류, 인형 등에 속하는 원단이라고 합니다.그래서 피부가 약한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방수 기능과 코팅 마감으로 오염 관리에도 편리하고 기존의 패브릭은 거친 촉감이 있었다면 이는 초극세사로 촘촘하게 제작되어 부드럽고 끈끈한 서식을 원천 차단해 준다는데 어떨까.전동까지 있어서 만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예전에 패브릭 소파를 사용했는데 올이 헐거워서 머리카락이나 과자 부스러기가 들어가면 청소도 하기 힘들어서 가끔 커버로 커버를 구입해 씌우곤 했습니다.하지만 이는 반죽 자체가 미세해 과자 부스러기나 머리카락 등을 청소하기 편하고, 반죽 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피부를 만져도 거부감이 적어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3인용이라는 점이었는데, 전에 쓰는 것보다 방석의 사이즈가 넓어서 거실 사이즈에도 맞고, 3명이 같이 앉아도 여유롭고 편했습니다.좌석마다 목쿠션도 있기 때문에 부모님이 TV를 볼 때 서로 편안한 자세로 조절 할 수 있어요.

이제 자랑할 시간이 왔어요 저기, 이게 이번에 구입한 거에요.블랙 컬러라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멀리서 보면 패브릭 같기도 하죠?전에 쓰던 것과 다른 것이 있다면 색상과 기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리클라이너로 하려고 했는데, 여러 제품을 체험해 보니 카우치가 좋을 것 같다고 들었습니다.
다리를 올렸을 때, 잘 흔들리지 않고 부드러운 움직임에 착석감도 편했습니다.컬러는 블랙 외에도 여러 가지 컬러가 있었지만, 묵직하고 분위기 있는 블랙 컬러로 결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상품 중에 만장일치로 다우닝 가구에서 이 상품으로 결정했습니다.너무 늦게 보내신것 같은데 부모님이 만족해서 쓰시기에 이렇게 문자를 보내봅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정동 309-47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해달라고 작성한 글입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지오메트리 대시 게임하기 "사각 점프"

Laser & 3D Printer 장비 소개 대구 우들리 원목가구 목공방 C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