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여름 배낭 색소폰 - 뱃속옷 - 뱃속옷 뱃속 매쉬바디수트 뭐 입힐까?
두
육아 5년차 아들 들맘바니입니다. 첫 출산을 앞두고 있을 때는 출산 준비 용품에서 무엇이 이렇게 많아서 헷갈리는지 저도 처음에는 모두 어렵습니다. 제 경우에는 첫째는 12월, 둘째는 3월 출산이기 때문에 신생아 때 두 아이를 키우면서 겨울과 여름을 모두 보내 보았습니다. 그래서 계절에 맞는 신생아 베네수트와 베네저고리, 베네 베네 베네 메쉬 바디수트까지 비교해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포스팅 남겨드리게 되었습니다. :) 여름에는 배내가운 or 배내가운 vs 여름속옷 정장
초보자를 위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배냇저고리 or 배냇저고리는 목욕 후에 입는 가운과 같은 스타일의 신생아 옷을 가리키는 말입니다꼭 필요하냐고요? 저라면 최소 두 벌 정도는 준비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출산 후 퇴소할 때 보통은 이렇게 기념으로 하라고 아기가 처음 입었던 배냇저고리를 준비해 주지만 주변에서 선물도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2벌 정도는 크게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태어나서 한 달 정도는 탯줄도 손질해야 하고 기저귀도 자주 교환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열기 쉬운 탯줄이 초반에는 도움이 되요.
아기가 여름을 나야 한다면 좀 얇고 통기성이 좋은 여름 콤비나트 정장을 입히는 것이 땀을 흡수하는데도 도움이 되지만, 배에 겉싸개를 다시 붙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아기가 추워지지 않을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제 속옷을 졸업해서 속옷과 속옷 양복을 입기 시작합니다.우리 아기는 5 월 무렵부터 입히기 시작했습니다만, 점점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날씨가 쌀쌀해질 때까지 여름 반바지 정장으로 사시사철 보냈다고 해도 좋을 만큼 자주 입혀왔습니다.세일시에 한벌에 약 3000원정도로 5벌정도 구매하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화했습니다.정장 자체가 기저귀 교환을 하는 아랫부분에 똑딱단추를 달면 되는 스타일의 옷이라 일단 갈아입고 기저귀 교환을 할 때 속옷에 비해 훨씬 편했습니다.특히 태우는 아기도 더러 있는데 저희 큰아들이 하루에 옷만 2~3벌씩 갈아입는 날도 많았기 때문에 속옷보다는 바디수트가 더 편하다고 느꼈습니다.대신 여름철 단내복은 팔도 반팔이지만 다리도 전혀 가릴 수 없는 길이여서 아기가 조금 추울 수 있다는 게 단점이지만 집에서 에어컨을 켜놓고 생활한다면 단내복 위에 속옷 바지를 입히거나 얇은 이불을 덮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속옷은 누가 봐도 속옷이라 외출용으로 입기는 좀 싫은데 여름 속옷 정장은 이렇게 외출복 느낌도 있고 밖에 나갈 때도 은근히 잘 입혔던 기억이 나요다만 고를 때 이렇게 스냅버튼이 많은 건 절대 피해주세요 정말 불편합니다
아기가 특히 땀을 많이 흘리면 매쉬 바디슈트도 입히기 좋습니다.통풍이 잘 되도록 작은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한여름에 어머니들이 많이 애용합니다.2살 전까지는 보디 슈트를 입힐 수 있는 개월 수이므로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시작해서 다음 해까지 입히는 것도 팁 중 하나입니다.우리아기는3월말에출산해서배내복3벌,여름배내복5벌,여름내복3벌정도로여름을다보냈는데꼭둘중하나를입혀야한다는정답은없지만신생아시대한달정도는되도록배가운을입히고그후에는속옷이나바디수트를아기에게맞춰입혀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