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이퀴프먼트 10 : 러닝화 기준!!
정확히 이퀴프먼트 시리즈의 역사나 개발 배경은 모르지만(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이퀴프먼트 10의 경우는 대략 2014년에 나온 제품이라고 알고 있다. 당시 인기가 없던 아디다스 사이에서도 유명해졌고 한국보다 유럽과 북미에서도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씩 색상과 소재의 바리에이션을 통해 부스트 시리즈가 개발된 현재에도 여전히 아디다스 러닝화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발매 당시의 이퀴프먼트 10 모습!!
다양한 색상과 재질 변경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퀴프먼트 10
디자인은 오히려 메쉬소재 이전의 예전 모델이 더 예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제품의 정식 명칭은 '아다다스 이퀴프먼트 10em'. 남녀 공용 제품이다!! 2014년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지금 아디다스 이퀴프먼트 10을 패션 슈즈로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퀴프먼트는 디자인보다 확실히 러닝화로 기능이 특화되어 있어 신어보고 달리면 확실히 놀라움을 준다. 운동용으로 딱 맞는 달리기 편하고 멈추는 운동화다.
나는 아내가 운동하기 위해 구입했다 이퀴프먼트 10EM~
그냥 무난한 디자인 디자인이 요즘 유행하는 신발들과는 거리가 좀 있다.
윗면~기존 제품과 달리 갑의 피가 메쉬 소재로 되어 있어 통풍이 잘 되고 매우 가볍다.
비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완결 정확도 퀄리티가 높다. 아디다스의 삼선 재질과 끈적끈적한 플라스틱 마감에는 조금 놀랐다.
앞부분 아웃솔에 있는 아디플린+ 러닝이나 점프 또는 착지를 할 때 발 앞부분에 오는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뒤에 아웃솔!! 아디다스의 자랑인 포모션이 들어가 있어서 충격을 분산시켜준다는 에어가 아닌 걸로...
윗모습 투박하지도 더럽지도 않은 무난한 모습~
말랑말랑한 굽의 쿠셔니 응구가 다리를 되게 편하게 해준다.
뒷모습 비스듬히 들어간 저 에어라인이 좀 궁금하다
발 뒤꿈치 디테일 빛나는 메쉬 소재에 플라스틱 로고가 선명하다.
겉창의 고무 질감은 굉장히 단단해 보여서 오래 신어도 신기 힘들 것 같아
밑창 부분! 디자인은 별로지만 부분적인 갈라짐이 접지력을 매우 높여준다.
뭔가 엄청난 기능을 하고 있는 듯한 형태의 뒷바닥~ 근데 진짜 접지력이 굉장히 좋고 튼튼하면서도 잘 부러져처음엔 디자인이 별로였는데 이제보니 기능은 괜찮네.
신은 모습을 보면 또 그런대로 예뻐 보이기도 한다~이클먼트 10은 사실 디자인에서는 별로 언급할 게 없는 신발이지만 기능성에서는 놀라운 수준을 보여준다. 우선 신발이 너무 가볍고 발이 편해서 운동하기에 부담이 없다. 러닝화에 특히 적합하여 타지도 않고 착착 바닥에 착 감기는 느낌이 든다. 나이키 러닝화가 가볍게 발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라면 아디다스 러닝화 이퀴프먼트는 신발이 땅에 착 달라붙어 있는 느낌이다.
이런 표현 맞아?신발이 바닥에 붙어있으면 못 걷는 거 아니야?
정사이즈 245인 아내는 250을 구매 들어왔어. 신발을 꽉 묶어서 신고 있어서 별로 불편하지 않단다.이퀄먼트 10은 정사이즈를 추천한다. 매장에서 신어보니 딱 좋은데 이 신발은 매장과 온라인 가격이 상당히 다른 신발이다.(모든 아디다스 신발이 그렇지만...) 단, 정사이즈로 구입하셔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 하십니다.
에퀴프먼트 10은 데일리화나 트레이닝화 혹은 어르신들 선물로 딱!!이퀴프먼트는 가벼운 운동용이나 부모님 또는 노약자에게 러닝화를 선물하기 좋은 신발이다. 즐겁게 노는 청소년이나 여성의 운동용, 혹은 가벼운 조깅화나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면 딱 좋을 것이다. 멋을 위해서 산다면 내가 생각하기엔...별로인거같아~
총평★★★아디다스 러닝화의 기준을 보여준다!! 선물용, 운동용으로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