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테이너 접이식이라 더 편해. 가성비좋은 캠핑물통

 야영을 하면서 과연 야영수통이 필요한지물은 어디서 생활하든 꼭 필요한 존재다.

솔로 스텔스 차박 기본 세트 완료.캠핑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아마도 물과 화장실일 것이다. 노지캠프를 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이 부분이다. 화장실이 있고 수도가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사람의 생활이 기본이기 때문이다.그러나 화장실이 있고 물이 있는 곳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조용한 야영을 원하는 사람들을 피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나도 캠프 초기에는 화장실과 수도가 있는 곳을 선호했지만 지금은 잘 찾지 않는다.

설사 물이 나오는 곳이라도 겨울철에는 동파 방지를 위해 단수를 하기 때문에 물은 가져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사용하기 쉬운 크린테이너 접이식 캠핑수통이 있다.* 클린테이너란 1.200도의 고온에서 성형 후 밀봉하여 용기 내부가 멸균 상태로 유지된다.따라서 씻지 않아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2. 충격성이 좋은 자립성에도 좋고 내용물의 종류와 양에 관계 없이 원형을 유지한다.3. 위생적인 특수 PE수지를 사용한 용기로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멸균상태 그대로 세척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장점이 있고 무엇보다 접이식으로 부피가 커져서 휴대가 편리하다는 것.

식품공전 7개 항목 한국 KFDA 테스트 완료, 엄격한 미국 FDA 테스트 완료, 6대 유해물질 제한지침 유럽 ROHS 테스트 완료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기는 무균상태이며, 변하지 않는 모양, 100% 국내 생산으로 재사용도 가능.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주입구이다.옵션은 꽤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기본적인 액체류를 사용할 수 있는 조금 좁은 제품과
점성 있는 액체류도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제품이 있다
배송된 상태의 부러진 모양이다.사각형이 접혀 삼각형이고 안쪽은 모자처럼 오목하게 들어가 휴대가 용이하다.

평소에는 차량 내부에 비치해 두었다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재빨리 꺼내 쓸 수 있다.

용량은 10L이며 물을 채운 모습이다.손잡이가 없어 물을 담아 이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이건 요즘 많은 콜라보에서 나오는 폴딩 카드 같은 걸 같이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 냉동고에 넣어 얼릴 수 있어 여름의 캠프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하나 있으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물뿐만 아니라 위험성이 없는 거의 모든 액체류를 수용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활용도가 매우 넓다.

이렇게 보면 물을 빼고 부풀린 상태라면 물가로 구명튜브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10L 공기라면 사람이 한 명 정도는 비울 수 있을 것 같다.


토출구를 교체할 때는 주입구를 위로 하여 교체한 후 이렇게 테이블 하나를 받쳐 사용한다.
캠프 물통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워터저그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마시는 음료수로 사용하기보다는 캠핑 때 요리수로 활용하면서 커피나 라면 등 간단한 요리용 물을 담아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다.양치질이나 간단한 세면도 할 수 있는 용도로도 좋다.몸집이 작으면서도 가벼운데다 워터저그보다 용량이 큰 점이 매우 좋다.
이렇게 생긴 토출구가 보통은 사용 후 물방울이 묻어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 클린테이너 캠프의 물통에는 그런 점이 없어서 좋았다.
실제로 처음 사용한 장면이지만 그 성능에 놀라기도 했다.토출구가 좁아 기존에 쓰던 워터저그보다 세세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완전히 예상된 결과가 나왔다.마치 수도꼭지를 세게 틀어놓은 것처럼 우지끈 소리가 난다.물론 물을 거의 다 써, 조금 남았을 때에는 그 수량이 줄어 들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이 정도의 가성비라면 정말로 칭찬하고 싶다.
사용 후 뚜껑을 닫지 않아도 물방울이 맺혀 뚝뚝 떨어지는 일이 없다.그만큼 워터밸브의 성능도 쏠쏠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이동할 때는 완전히 패킹할 수 있는 뚜껑으로 활용하고, 캠프 정박지에 도착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밸브로 교체해서 사용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나 꼭 캠핑물통 용도가 아니더라도 피크닉, 재해, 낚시, 가정용 등 위험물을 제외한 모든 액체를 보관할 수 있다.레저용 수통, 소방용 비상 수통, 세제, 샴푸, 신장 투석액, 염료, 잉크, 액체 비료, 계면활성제, 포르말린 등의 거의 모든 액체를 보관할 수 있다.



솔로로 캠핑을 갈 때 120L의 물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항상 2L 생수병을 사서 들고 다니던 패턴이 사라졌다.식수는 스탠리 그라울러에 담아도 충분했고 요리수 겸 생활용수 10L 상자 캠핑물통 하나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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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리뷰어 의사는 존중돼 어떤 제약이나 수정 없이 솔직하게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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