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극복 결혼 이유 농구선수 김선아(국적)와 16세
●농구선수 김소니아, 국적은? 이승준과 결혼 결심한 이유… "둘 다 혼혈이니 잘 이해해 줘"
김선아 사진출처: E채널 '노는언니'김선아 사진출처: E채널 '노는언니'농구 선수 부부인 김선아가 남편 이승준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와 그의 국적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김선아 이승준 사진출처: 김선아 인스타그램김선아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노는언니에서 한국 역대 두 번째 WNBA 진출 박지성과 함께 노는언니 포장마차를 찾았습니다. 이 날김소니아는 「이승준씨와 함께 살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올해 1월 김선아와 이승준은 16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어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선아는 "원래 결혼식을 올렸어야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혼인신고만 했다. 시즌이 끝나고 상황이 좋아지면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혜는 "갑자기 왜 결심했느냐"고 물었고, 김서니아는 "결혼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형이 10년 동안 한국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하면서 한국 농구 문화도 많이 알고 우리 둘 다 혼혈이라 잘 이해해 주고 잘 맞았다. 그리고 오빠가!저는 고기를 안 먹니까 오빠가 도시락과 편지를 써서 가져다 주곤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소니아는 "남편과 대화할 때는 영어로 한다. 하지만 요즘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일부러 한국어로 대화하고 드라마도 찾고 있다"고 전한 적이 있습니다.
김선아와 이승준은 혼인신고를 해서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남편 이승준은 43세, 아내 김성아는 2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6세입니다.
"이승준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한국으로 귀화했습니다" 이승준은 직업이 농구선수 출신이며 과거 전부 사람과 결혼·이혼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소니아의 국적은 한국과 루마니아에서 이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선아는 과거 루마니아 농구대표팀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어요.


